구약성경 서른일곱 번째 말씀 학개에 대해 알아보기 :: Dalko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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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개"는 구약성경 중 12인 선지서에 속하는 서적입니다. 학개는 바벨론 포로에서 돌아온 이스라엘 사람들을 격려하며, 그들이 제단과 성전 건축에 참여하도록 독려한 선지자입니다. 학개서는 이스라엘 사람들이 신의 명령을 따르고 자신들의 의무를 다함으로써 미래의 축복을 받을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학개서는 단 두 장으로 구성되어 있지만, 그 메시지는 신앙생활과 헌신에 대한 중요한 교훈을 담고 있습니다. 오늘은 구약성경 서른일곱 번째 말씀 학개이고, 다음은 구약성경 서른여덟 번째 말씀 스가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구약성경 서른여덟 번째 말씀 스가랴에 대해 알아보기

구약성경 서른일곱 번째 말씀 학개에 대해 알아보기

학개서는 구약성경의 소선지 중 하나로, 바벨론 포로에서 돌아온 유다인들에게 건축 중인 성전의 중요성과 그 과정에서 마주치는 어려움을 이해하고 격려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학개서는 총 2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 안에는 학개의 비전과 메시지가 담겨 있습니다.

학개서의 본론은 크게 두 부분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첫 번째 부분은 성전 건축 작업에 참여한 사람들에 대한 격려와 독려를 전하는 내용이며, 두 번째 부분은 이스라엘 사람들이 직면한 어려움과 그들이 신앙적으로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를 설명합니다.

1. 첫 번째 부분(학개 1장)에서 학개는 유다인들에게 하나님의 집인 성전을 건축하기 위해 헌신하도록 독려합니다.

그러나 성전 건축 작업이 시작된 후 지난 시간 동안 염세주의와 태만함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중단되었습니다. 이에 학개는 사람들에게 하나님께 순종하여 성전을 완성시키라고 강조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자신들과 함께 계심을 약속하며, 신약 시대에서 오실 메시아를 예언하여 희망과 기대감을 심어줍니다.

구약성경 서른일곱 번째 말씀 학개

2. 두 번째 부분(학개 2장)에서는 학개가 주목할 만한 문제와 유다인들이 직면한 어려움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유다인들은 곡식 수확 때문에 기대했던 것보다 더 많은 결실을 보지 못하였으며, 경제적 어려움과 재난으로 인해 낮아진 생활 수준 때문에 의욕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학개는 백성들로 하여금 다시 한번 마음을 돌리고 하나님께 순종함으로써 축복받음을 상기시킵니다.

그리고 여기서 핵심적인 메시지가 전해집니다. 학개는 백성들로 하여금 현재 상황이 아직 종결되지 않았더라도 희망과 믿음을 가져야 한다고 말합니다. 불확실했던 작은 시작이 큰 충격일 수 있다며, 현재 상황보다 나은 것이 오기를 기대하라고 권유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학개서 전체를 통틀어 주요 주제 중 하나는 "내 영원한 영광"입니다. 여러 번 반복되며 강조되는 이 주제에서 우리는 지구상의 모든 권력과 장식보다도 신 앞에서 우리 자신의 영원한 가치와 의미를 찾아야 한다는 교훈을 얻습니다.

마침내, 학개서 마지막 절(학2:20-23)에서 예언자 학감은 스룹바벨 왕 자손 줄리엘이 다윗 왕인 예수 그리스도를 지칭한다고 말합니다. 줄리엘이 "내 종"으로 불림은 그가 메시아임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학개서는 역사적 배경 속에서 유대인들에게 성전 건축 작업의 필요성과 은혜받음의 가치를 간접적으로 전달함으로써 신약 시대로 나아감에 따른 새로운 희망과 충동력 제공합니다.

학개서는 이스라엘 사람들이 신의 명령에 순종하고 성전 건축을 완성함으로써, 신의 축복을 받게 된 것을 보여줍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신앙적인 의무와 헌신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게 됩니다. 학개서는 단 두 장으로 구성되어 있지만, 그 메시지는 강력합니다: 하나님의 의지에 순응하고 그에게 충실하다면, 하나님이 우리를 축복하고 우리의 노력을 성공으로 이끌어줄 것입니다. 학개서는 이러한 교훈과 함께, 하나님이 그의 백성에 대한 약속을 언제나 지키신다는 확신을 주며 마무리됩니다.

구약성경 서른일곱 번째 말씀 학개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다음은 구약성경 서른여덟 번째 말씀 스가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구약성경 서른여덟 번째 말씀 스가랴에 대해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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